국민회의는 8일 이강래 전청와대정무수석을 당 총재특보로 내정했다.

내달 치러질 예정인 서울 구로을 재선거의 여권 후보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 전수석은 앞으로 당과 청와대의 교량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양승현 기자 yangs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