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설연휴기간인 오는 13-17일에도 전국의 세관과 출장소들이
24시간 수출통관을 위해 수출통관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세관근무시간이 지나서도 통관을 해야할 경우 서류로 사전
통보할 필요없이 전화 팩스 등으로 요청할 수 있도록 해 수출물품의
적기 선적을 돕기로했다.

대전=남궁덕 기자 nkdu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