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설 연휴 24시간 수출통관 지원 입력1999.02.07 00:00 수정1999.02.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세청은 설연휴기간인 오는 13-17일에도 전국의 세관과 출장소들이 24시간 수출통관을 위해 수출통관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세관근무시간이 지나서도 통관을 해야할 경우 서류로 사전 통보할 필요없이 전화 팩스 등으로 요청할 수 있도록 해 수출물품의 적기 선적을 돕기로했다. 대전=남궁덕 기자 nkdu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8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 사태' 사재출연 약속…'14조 부호' 김병주 누구? '홈플러스 사태'에 대주주 MBK파트너스 책임론이 확산하면서 김병주 MBK 회장(사진)이 이례적으로 사재 출연으로 위기 대응에 나서겠다고 해 주목받고 있다. MBK는 홈플러스 신용 등급 하락을... 2 위기의 삼성, 메시지 던진 이재용…"'사즉생' 각오로 대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 임원들에게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 3 "어차피 중국산 김치 낙인 찍혀"…사장님들 결국 [분석+] 고공행진 하는 배추 가격을 잡기 위해 정부가 중국산 배추에 붙는 관세를 없앴지만, 실제로는 배추보다 '완제품'인 김치의 수입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김치로 가공해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