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지역요금은 약간 올랐고 뉴욕지역 요금은 조금 내렸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주부터 도쿄 장춘 아얼빈 지역 항공편에 특별할인
요금을 적용한다.

도쿄노선료는 기존 45만7천6백원에서 37만원으로 내렸다.

장춘노선은 40만8천원에서 29만원으로, 하얼빈노선은 51만5천원에서
33만원으로 인하했다.

이같은 가격은 도쿄의 경우 12일, 장춘과 하얼빈의 경우 13일 출발까지로
제한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