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과 대니얼의 '시추에이션레슨'] (46) '롱아이언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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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65야드 거리의 파4홀.
페어웨이 왼쪽은 OB이고 오른쪽 2백10야드 지점부터는 워터해저드가
자리잡고 있다.
페어웨이 폭은 35야드였다.
<>전략 =샷의 목표는 당연히 트러블을 피하는 것이다.
트러블이 한쪽에만 있으면 작전이 간단하지만 양쪽 다 트러블이 있으면
상당히 부담스럽다.
다행히 거리상 핸디캡은 없는 홀이니 이때는 롱아이언을 잡을만하다.
롱아이언을 선택하면 페어웨이 오른쪽의 워터해저드는 거리상으로 회피된다.
롱아이언 거리가 2백10야드가 넘으면 문제지만 3번아이언 정도로 그 거리를
견실히 내는 골퍼는 드물 것이다.
롱아이언으로 티샷해도 세컨드샷은 길어야 미디엄 아이언으로 칠수 있다.
골프 전략 제1조는 "최악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
트러블에 걸리면 잘해야 더블보기지만 롱아이언 티샷은 최악이 보기일
것이다.
페어웨이 폭이 좁은 것도 롱아이언의 당위성을 높인다.
<>테크닉 =롱아이언샷은 적절한 스윙리듬이 관건이다.
롱아이언을 잡으면 대부분 골퍼들이 스윙이 빨라지며 리듬을 잃는다.
따라서 롱아이언샷을 할때는 고전적 가르침을 참고할 만하다.
백스윙할때 "하나"를 세고 톱에서 "둘"을 세며 다운스윙하면서 "셋"을 세는
것.
그 리듬은 "왈츠 리듬"이 좋다.
<>포인트 =당신이 만약 페어웨이 우드샷이 일가견이 있으면 페어웨이 우드샷
때와 "같은 스윙 개념"으로 스윙해도 좋다.
롱아이언을 페어웨이우드로 생각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스윙 포인트를 그렇게
가져가라는 것.
페어웨이 폭은 보통 그린 너비의 두배이다.
그린 크기가 두배로 변하면 당신은 롱아이언도 올릴수 있을 것이다.
같은 논리로 롱아이언의 페어웨이 안착은 너무도 쉬운것 아닌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4일자 ).
페어웨이 왼쪽은 OB이고 오른쪽 2백10야드 지점부터는 워터해저드가
자리잡고 있다.
페어웨이 폭은 35야드였다.
<>전략 =샷의 목표는 당연히 트러블을 피하는 것이다.
트러블이 한쪽에만 있으면 작전이 간단하지만 양쪽 다 트러블이 있으면
상당히 부담스럽다.
다행히 거리상 핸디캡은 없는 홀이니 이때는 롱아이언을 잡을만하다.
롱아이언을 선택하면 페어웨이 오른쪽의 워터해저드는 거리상으로 회피된다.
롱아이언 거리가 2백10야드가 넘으면 문제지만 3번아이언 정도로 그 거리를
견실히 내는 골퍼는 드물 것이다.
롱아이언으로 티샷해도 세컨드샷은 길어야 미디엄 아이언으로 칠수 있다.
골프 전략 제1조는 "최악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
트러블에 걸리면 잘해야 더블보기지만 롱아이언 티샷은 최악이 보기일
것이다.
페어웨이 폭이 좁은 것도 롱아이언의 당위성을 높인다.
<>테크닉 =롱아이언샷은 적절한 스윙리듬이 관건이다.
롱아이언을 잡으면 대부분 골퍼들이 스윙이 빨라지며 리듬을 잃는다.
따라서 롱아이언샷을 할때는 고전적 가르침을 참고할 만하다.
백스윙할때 "하나"를 세고 톱에서 "둘"을 세며 다운스윙하면서 "셋"을 세는
것.
그 리듬은 "왈츠 리듬"이 좋다.
<>포인트 =당신이 만약 페어웨이 우드샷이 일가견이 있으면 페어웨이 우드샷
때와 "같은 스윙 개념"으로 스윙해도 좋다.
롱아이언을 페어웨이우드로 생각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스윙 포인트를 그렇게
가져가라는 것.
페어웨이 폭은 보통 그린 너비의 두배이다.
그린 크기가 두배로 변하면 당신은 롱아이언도 올릴수 있을 것이다.
같은 논리로 롱아이언의 페어웨이 안착은 너무도 쉬운것 아닌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