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중소기업 공제사업기금 대출금리를 1.5% 포인트 내려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금리가 인하된 대출은 상업어음할인과 단기운전자금 대출로 각각 연
11%에서 9.5%로 낮췄다.

공제기금중 연쇄도산방지대출은 무이자로 운용되고 있어 금리인하
대상에서 제외됐다.

기협은 이번 조치에 따른 중소업체의 금융비용 절감액이 연 4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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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