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국계 투신사 공동 운용 수익증권펀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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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투신사와 국내 투신운용사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수익증권펀드가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1일 LG증권은 홍콩의 로이드 조지 인베스트먼트사와 LG투신이 제휴해 운용
하는 1천억원짜리 주식형 수익증권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LG-로이드조지 주식형 수익증권은 주식편입 비중이 20~90%로 시장 여건에
따라 주식편입 비중을 상향 조정,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자유로운 환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홍콩등 아시아지역에서 우월한 투자 노하우를 갖고 있는
로이드사가 LG투신과 자산배분, 종목선정 및 기업방문등 전과정의 의사결정에
공동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수익증권"이라고 설명했다.
펀드매니저로 일할 애들린 코씨는 런던 경영대학원출신 MBA로 세이브&프로
스퍼 코리아펀드에서 활약해 왔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일자 ).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1일 LG증권은 홍콩의 로이드 조지 인베스트먼트사와 LG투신이 제휴해 운용
하는 1천억원짜리 주식형 수익증권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LG-로이드조지 주식형 수익증권은 주식편입 비중이 20~90%로 시장 여건에
따라 주식편입 비중을 상향 조정, 수익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자유로운 환매가
가능한 상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홍콩등 아시아지역에서 우월한 투자 노하우를 갖고 있는
로이드사가 LG투신과 자산배분, 종목선정 및 기업방문등 전과정의 의사결정에
공동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수익증권"이라고 설명했다.
펀드매니저로 일할 애들린 코씨는 런던 경영대학원출신 MBA로 세이브&프로
스퍼 코리아펀드에서 활약해 왔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