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 머니] 성장률 2%대 .. '올해 경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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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올해 상반기를 고비로 회복세로 돌아선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미 바닥을 치고 상승기류를 탔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국제신용평가기관의 잇따른 한국 신용등급 상향조정 소식은
경기 회복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 경제는 2%대 성장 =올해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더라도 급속한 상승커브를
타긴 어렵다.
생산부문이 기지개를 켜지만 소비와 투자 등 수요 부문은 한겨울을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업은 부채비율을 축소해야 하는 상황이다.
차입을 통해 설비투자를 늘리기 어렵다는 얘기다.
가계 소비심리도 사상 최대의 실업률과 줄어든 임금 탓에 얼어있다.
지금껏 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해온 수출도 낙관하기 어렵다.
이에따라 올 상반기엔 경기가 미동을 보이는데 그칠 전망이다.
하반기들어서야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해 연간 경제성장률은 2%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 물가는 2%대 안정 =올해 물가는 뚜렷한 안정세를 다질 전망이다.
경제가 저성장에 머물러 상승 압력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80년대 중반이래 가장 낮은 2%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산자 물가는 환율과 국제원자재가격 안정에 힘입어 1~2%의 미미한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내수부양책과 공공요금 인상등 불안요인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디플레 압력도 상존하고 있어 올해 물가안정기조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 환율과 금리는 하향안정 =시중금리의 하향 안정세는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인하에 정부가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설비투자는 올해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자금수요도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금리의 추가 하락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가 밝힌대로 올해 단기금리가 3~4% 범위로 인하될 여지는 많다.
반면 콜금리가 5%대로 떨어지더라도 채권수익률이 7%대 밑으로 떨어질
여지는 많지 않다.
콜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가 이미 채권가격에 반영돼 있기 때문이다.
환율은 전반적으로 외환공급 초과상황이 유지되면서 원화가 절상압력을
받지만 절상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국내금리가 추락해 국내.외 금리차가 좁혀져 있다는 사실이 원화절상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정책당국의 환율안정 의지도 내려가는 환율의 발목을 잡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일자 ).
이미 바닥을 치고 상승기류를 탔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국제신용평가기관의 잇따른 한국 신용등급 상향조정 소식은
경기 회복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 경제는 2%대 성장 =올해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더라도 급속한 상승커브를
타긴 어렵다.
생산부문이 기지개를 켜지만 소비와 투자 등 수요 부문은 한겨울을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업은 부채비율을 축소해야 하는 상황이다.
차입을 통해 설비투자를 늘리기 어렵다는 얘기다.
가계 소비심리도 사상 최대의 실업률과 줄어든 임금 탓에 얼어있다.
지금껏 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해온 수출도 낙관하기 어렵다.
이에따라 올 상반기엔 경기가 미동을 보이는데 그칠 전망이다.
하반기들어서야 완만한 성장세를 기록해 연간 경제성장률은 2%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 물가는 2%대 안정 =올해 물가는 뚜렷한 안정세를 다질 전망이다.
경제가 저성장에 머물러 상승 압력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80년대 중반이래 가장 낮은 2%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생산자 물가는 환율과 국제원자재가격 안정에 힘입어 1~2%의 미미한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내수부양책과 공공요금 인상등 불안요인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디플레 압력도 상존하고 있어 올해 물가안정기조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게 중론이다.
<> 환율과 금리는 하향안정 =시중금리의 하향 안정세는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인하에 정부가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설비투자는 올해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자금수요도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금리의 추가 하락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정부가 밝힌대로 올해 단기금리가 3~4% 범위로 인하될 여지는 많다.
반면 콜금리가 5%대로 떨어지더라도 채권수익률이 7%대 밑으로 떨어질
여지는 많지 않다.
콜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가 이미 채권가격에 반영돼 있기 때문이다.
환율은 전반적으로 외환공급 초과상황이 유지되면서 원화가 절상압력을
받지만 절상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국내금리가 추락해 국내.외 금리차가 좁혀져 있다는 사실이 원화절상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정책당국의 환율안정 의지도 내려가는 환율의 발목을 잡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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