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상호신용금고, 국민상호신용금고 인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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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상호신용금고 (서울)는 29일 국민상호신용금고 (서울)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국민은행과 맺었다고 발표했다.
국민금고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동원 현 동아금고
회장을 선임했다.
또 부회장에 장희진 국민금고 전 사장을,대표이사 사장에 이강훈
전 통일중공업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상임감사에는 권오익 전 한국은행 구미사무소장을 뽑았다.
동아금고 김동렬 사장은 "그동안 영업점이 1개 뿐이어서 영업력 확충에
애로가 많았다"며 "6개 점포를 가진 국민금고 인수를 계기로 서울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지방은행으로 발돋움하는 중장기 비전을 적극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30일자 ).
본계약을 국민은행과 맺었다고 발표했다.
국민금고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동원 현 동아금고
회장을 선임했다.
또 부회장에 장희진 국민금고 전 사장을,대표이사 사장에 이강훈
전 통일중공업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상임감사에는 권오익 전 한국은행 구미사무소장을 뽑았다.
동아금고 김동렬 사장은 "그동안 영업점이 1개 뿐이어서 영업력 확충에
애로가 많았다"며 "6개 점포를 가진 국민금고 인수를 계기로 서울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지방은행으로 발돋움하는 중장기 비전을 적극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