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항공(JAL)은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의 신축청사를 관리하기 위해
라오스 정부와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합작사는 라오스 정부측이 지분 51%를 보유하며 나머지는 JAL의 자회사인
JAL트레이딩과 토멘 종합상사가 나누어 갖는다.

JAL이 청사관리 사업에 뛰어든 것은 처음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