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6일 본사 3층 국제회의실에서 이종기 부회장과 이수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설계사, 대리점 및 협력업체 대표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세란병원 등 대외 기관들이 감사패를, 10년이상 장기근속 판매조직 1백56명
은 기념패를 받았다.

이밖에 10년 및 20년 장기근속상, 특별공로상, 모범상, 사회봉사상 등 모두
2백20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