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사업가, 한국내 벤처창업 돕기위해 컨설팅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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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벤처창업을 돕기 위해 일본인 사업가가 컨설팅회사를 처음으로
차렸다.
야마시타 겐이치씨는 최근 서울 삼성동 인터링크비즈니스프라자에 자본금
2억원의 법인 비아이네트를 설립, 업무에 들어갔다.
야마시타씨는 지난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팅삐삐"를
고안해 낸 사업가다.
비아이네트는 특히 한국의 대일 수입선다변화조치 완화로 틈새품목,
아이디어를 재가공하는 리아이디어 상품 등 한국에서 사업화할 만한 유망
창업아이템이 많을 것으로 분석, 창업컨설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각국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수집해 비아이네트의 독자적인
비즈니스아이디어와 접목, 새로운 아이템을 다수 발굴하기로 했다.
또 최근 일본의 대한국 투자가 가시화됨에 따라 한국진출을 추진하는
일본 기업들에 창구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02)565-5056
< 문병환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6일자 ).
차렸다.
야마시타 겐이치씨는 최근 서울 삼성동 인터링크비즈니스프라자에 자본금
2억원의 법인 비아이네트를 설립, 업무에 들어갔다.
야마시타씨는 지난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팅삐삐"를
고안해 낸 사업가다.
비아이네트는 특히 한국의 대일 수입선다변화조치 완화로 틈새품목,
아이디어를 재가공하는 리아이디어 상품 등 한국에서 사업화할 만한 유망
창업아이템이 많을 것으로 분석, 창업컨설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각국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수집해 비아이네트의 독자적인
비즈니스아이디어와 접목, 새로운 아이템을 다수 발굴하기로 했다.
또 최근 일본의 대한국 투자가 가시화됨에 따라 한국진출을 추진하는
일본 기업들에 창구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02)565-5056
< 문병환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