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서울대 1.1km '문화의 거리'로 재단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관악구는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낙성대 입구에서 서울대 후문까지 1.1km를
역사 문화 스포츠가 결합한 "문화의 거리"로 조성키로 했다.
또 관악산 낙성대 서울대 호림박물관 등을 잇는 관광투어코스도 개발한다.
구는 문화의 거리 인근에 낙성대 과학전시관 종합구민체육센터 야외공연장
전통혼례예식장 등 각종 문화 스포츠시설이 들어서 있어 문화체험의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부순환도로에는 전통먹자거리를 조성,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관광투어코스는 낙성대~서울대~관악산~호림박물관으로 연결된다.
낙성대에는 안국사 낙성대 유지, 3층 석탑, 강감찬 기마동상 등의 유물이
있고 서울대에는 박물관 규장각 등이 좋은 볼거리가 될수 있다.
관악산 자연공원에는 천혜의 자원과 함께 관악산 관문, 호수공원 등이
있으며 호림박물관은 4월에 개원될 예정이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5일자 ).
역사 문화 스포츠가 결합한 "문화의 거리"로 조성키로 했다.
또 관악산 낙성대 서울대 호림박물관 등을 잇는 관광투어코스도 개발한다.
구는 문화의 거리 인근에 낙성대 과학전시관 종합구민체육센터 야외공연장
전통혼례예식장 등 각종 문화 스포츠시설이 들어서 있어 문화체험의 좋은
장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부순환도로에는 전통먹자거리를 조성,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관광투어코스는 낙성대~서울대~관악산~호림박물관으로 연결된다.
낙성대에는 안국사 낙성대 유지, 3층 석탑, 강감찬 기마동상 등의 유물이
있고 서울대에는 박물관 규장각 등이 좋은 볼거리가 될수 있다.
관악산 자연공원에는 천혜의 자원과 함께 관악산 관문, 호수공원 등이
있으며 호림박물관은 4월에 개원될 예정이다.
< 김동민 기자 gmkd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