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금, 옵션부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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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에 이어 중앙종금도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투자자에게 신주
인수권부사채(BW)를 옵션으로 주기로 했다.
중앙종금은 2월6일을 배정기준일로 12.18%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1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이며 배정비율은 주당 0.10314309주다.
중앙종금은 그러나 최근 주가가 액면가를 밑돌고 있어 신주인수에
참여하는 투자자에게 신주 인수가액만큼의 BW를 덤으로 주기로 했다.
권면가격이 1만원인 BW의 인수가격은 10원이다.
중앙종금 관계자는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자본금이 2천52억원에서
2천3백2억원으로 늘어나 자산건전성기준인 BIS자기자본비율이 9.2%에서
11%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박영태 기자 p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2일자 ).
인수권부사채(BW)를 옵션으로 주기로 했다.
중앙종금은 2월6일을 배정기준일로 12.18%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1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이며 배정비율은 주당 0.10314309주다.
중앙종금은 그러나 최근 주가가 액면가를 밑돌고 있어 신주인수에
참여하는 투자자에게 신주 인수가액만큼의 BW를 덤으로 주기로 했다.
권면가격이 1만원인 BW의 인수가격은 10원이다.
중앙종금 관계자는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자본금이 2천52억원에서
2천3백2억원으로 늘어나 자산건전성기준인 BIS자기자본비율이 9.2%에서
11%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박영태 기자 p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