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정보시스템은 금성출판사의 팩스서버시스템 푸르넷과 체신금융의
폰뱅킹시스템 개발및 구축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새한이 금성출판사로부터 의뢰받아 개발한 푸르넷 팩스서버시스템은
팩스를 통해 학습지의 채점 확인 질문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직접 방문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체신금융의 폰뱅킹 시스템은 윈도상에서 마우스를 이용, 시스템을
재구축할수 있도록 설계돼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할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새한측은 설명했다.

< 노혜령 기자 hr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