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보, 임금체불 중소기업에 2억원 범위내 특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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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은 18일 직원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업체당 2억원 범위내에서 특례
보증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3개월이내 대출원리금 상환을 연체했거나 1년이내에 당좌부도
사실이 있는 기업도 연체금을 갚고 정상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면 보증
신청을 받기로 했다.
특례보증 기업은 임금체불 기업중 매출채권 회수 부진 등의 이유로
일시적인 자금난 겪고있는 중소업체다.
보증대상은 일반 대출및 당좌대출,할인어음 등의 운전자금이며 지원
한도는 기존 보증금액과 관계없이 외상매출채권 보유액과 임금체불액중
적은 금액 범위내에서 최고 2억원까지다.
보증을 받으려면 지방노동관서의 임금체불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9일자 ).
중소기업에 대해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업체당 2억원 범위내에서 특례
보증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3개월이내 대출원리금 상환을 연체했거나 1년이내에 당좌부도
사실이 있는 기업도 연체금을 갚고 정상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면 보증
신청을 받기로 했다.
특례보증 기업은 임금체불 기업중 매출채권 회수 부진 등의 이유로
일시적인 자금난 겪고있는 중소업체다.
보증대상은 일반 대출및 당좌대출,할인어음 등의 운전자금이며 지원
한도는 기존 보증금액과 관계없이 외상매출채권 보유액과 임금체불액중
적은 금액 범위내에서 최고 2억원까지다.
보증을 받으려면 지방노동관서의 임금체불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