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영 서울은행장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회 박세직 위원장에게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서울은행은 이로써 월드컵관련 금융상품
판매를 통해 마련한 총 54억5천만원의 후원금을 월드컵축구조직위에 전달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