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통일 논의 체계적 조명"..계간지 '통일시론'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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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문화재단(이사장 임창순)이 계간지 "통일시론"을 창간했다.
통일시론은 일반인들에게 북한에 대한 실상과 주변정세를 전달, 통일논의를
활성화하고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창간호에는 현단계 남북정세와 통일 논의에 대한 좌담이 실려 있으며
특집으로 "김대중정부의 대북정책의 내용과 성격"(정해구), "북한의
대남정책"(서동구), "김대중정부하의 민간통일운동"(이장희) 등이 수록됐다.
청명문화재단은 전 문화재위원장 임창순씨가 소장해오던 문화재를
국립중앙박물관에 양도해 마련한 기금과 임씨의 소유인 가옥 및 4천여평의
토지를 재원으로 97년에 설립된 민족문화 진흥 법인이다.
임씨는 한문 전수학원인 태동고전연구소를 운영하며 한문학자를 양성하고
있기도 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6일자 ).
통일시론은 일반인들에게 북한에 대한 실상과 주변정세를 전달, 통일논의를
활성화하고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창간호에는 현단계 남북정세와 통일 논의에 대한 좌담이 실려 있으며
특집으로 "김대중정부의 대북정책의 내용과 성격"(정해구), "북한의
대남정책"(서동구), "김대중정부하의 민간통일운동"(이장희) 등이 수록됐다.
청명문화재단은 전 문화재위원장 임창순씨가 소장해오던 문화재를
국립중앙박물관에 양도해 마련한 기금과 임씨의 소유인 가옥 및 4천여평의
토지를 재원으로 97년에 설립된 민족문화 진흥 법인이다.
임씨는 한문 전수학원인 태동고전연구소를 운영하며 한문학자를 양성하고
있기도 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