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무궁화 3호' 탑재될 위성중계기 자체기술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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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우리나라 방송통신위성인 "무궁화 3호"에 탑재될 위성중계기
시스템을 자체기술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이 중계기 시스템에 대한 제작및 시험을 마쳤으며 최근 이 시
스템을 미국 록히드마틴에 공급했다.
이 시스템은 18-31 (Ka대역)의 초고주파 대역용으로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초고속 정보통신망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전자는 위성통신이 갈수록 고주파수 대역을 이용하는 추세인
점을 감안할때 이번 중계기 개발로 위성 중계시스템 시장진출이
촉진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궁화 3호는 오는 8월 발사돼 방송통신위성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철수 기자 kcsoo@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5일자 ).
시스템을 자체기술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전자는 이 중계기 시스템에 대한 제작및 시험을 마쳤으며 최근 이 시
스템을 미국 록히드마틴에 공급했다.
이 시스템은 18-31 (Ka대역)의 초고주파 대역용으로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초고속 정보통신망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전자는 위성통신이 갈수록 고주파수 대역을 이용하는 추세인
점을 감안할때 이번 중계기 개발로 위성 중계시스템 시장진출이
촉진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궁화 3호는 오는 8월 발사돼 방송통신위성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철수 기자 kcsoo@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