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매출목표 47.5% 늘린 4천5백억원...대한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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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펄프(대표 최병민)가 올 매출목표를 작년보다 47.5% 늘어난 4천5백억원
으로 잡았다고 12일 발표했다.
부문별 매출은 백판지 2천5백억원 위생용품 2천억원이다.
이같이 의욕적으로 늘려 잡은 것은 이달 중순부터 청주 공장내 백판지
3호기가 가동되기 시작하는데 따른 것이다.
총 1천8백억원이 투입된 이 설비는 하루 5백t의 백판지를 생산한다.
이 설비가 증설되면 백판지 하루 생산량은 1천t으로 늘어난다.
대한펄프는 올해 백판지 수출목표를 작년보다 28.5% 늘린 18만t(1억달러)
으로 잡았으며 이를위해 중국 중심에서 동남아 중남미 유럽등지로 시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창업 33주년을 맞는 대한펄프는 올해를 도약원년으로 선포하고 <>수익중심
경영 <>깨끗한 기업문화정립 <>품질경영확산 <>재무구조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경영방침을 확정했다.
부채비율은 의정부공장 매각등을 통해 연내 3백%에서 2백%로 낮추기로
했다.
(02)2270-9372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
으로 잡았다고 12일 발표했다.
부문별 매출은 백판지 2천5백억원 위생용품 2천억원이다.
이같이 의욕적으로 늘려 잡은 것은 이달 중순부터 청주 공장내 백판지
3호기가 가동되기 시작하는데 따른 것이다.
총 1천8백억원이 투입된 이 설비는 하루 5백t의 백판지를 생산한다.
이 설비가 증설되면 백판지 하루 생산량은 1천t으로 늘어난다.
대한펄프는 올해 백판지 수출목표를 작년보다 28.5% 늘린 18만t(1억달러)
으로 잡았으며 이를위해 중국 중심에서 동남아 중남미 유럽등지로 시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창업 33주년을 맞는 대한펄프는 올해를 도약원년으로 선포하고 <>수익중심
경영 <>깨끗한 기업문화정립 <>품질경영확산 <>재무구조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경영방침을 확정했다.
부채비율은 의정부공장 매각등을 통해 연내 3백%에서 2백%로 낮추기로
했다.
(02)2270-9372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