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사와 30만달러 번역 프로그램 공급계약...유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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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번역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유니소프트(대표 조용범)가 미국 인텔사와
30만달러의 번역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회사는 12일 지난해 아시아 지역 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된 자사의 일.한
번역 프로그램인 바벨에 대해 인텔사가 구매의사를 표시해 최근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텔사는 이회사의 프로그램을 협력사인 세진컴퓨터에 소프트웨어 협찬방식
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소프트는 일.한번역 프로그램의 새버전이 나오는데로 인텔사에 계속
공급해 올한해 3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할 계획이다.
유니소프트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기계번역 분야의 솔루션 개발에 치중,
현재 포항공대와 공동개발 중인 한.일 번역기가 완성되면 한국과 일본간의
양방향 부가통신 서비스를 올상반기중 시작할 예정이다.
유니소프트는 천리안등 5대 통신사에 바벨서비스란 이름으로 일.한번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032)589-4142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
30만달러의 번역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회사는 12일 지난해 아시아 지역 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된 자사의 일.한
번역 프로그램인 바벨에 대해 인텔사가 구매의사를 표시해 최근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텔사는 이회사의 프로그램을 협력사인 세진컴퓨터에 소프트웨어 협찬방식
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소프트는 일.한번역 프로그램의 새버전이 나오는데로 인텔사에 계속
공급해 올한해 3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할 계획이다.
유니소프트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기계번역 분야의 솔루션 개발에 치중,
현재 포항공대와 공동개발 중인 한.일 번역기가 완성되면 한국과 일본간의
양방향 부가통신 서비스를 올상반기중 시작할 예정이다.
유니소프트는 천리안등 5대 통신사에 바벨서비스란 이름으로 일.한번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032)589-4142
< 인천=김희영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