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국제투자박람회 내달 2일부터 베이루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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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오는 2월2일부터 이틀간 이 나라 수도
베이루트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산물식품가공과 건설자재장비 두 부문에 25개 업체가
참가, 합작사업을 벌일 외국회사를 찾는다.
또 항만 산업단지 호텔건설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 10여개도 소개된다.
레바논은 국토가 1만평방km로 경기도 크기이며 인구는 3백10만명(96년)
이다.
베이루트는 중동의 파리로 불릴만큼 지리적 요충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4천2백달러이며 아랍어를 공용어로 쓴다.
75년~91년까지 오랜 내전에 시달렸던 이 나라는 지난 92년 중동평화가
정착된 이후 경제개발 계획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레바논투자개발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문의는 UNIDO 서울사무소(747-8193)로 하면 된다.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9일자 ).
베이루트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농산물식품가공과 건설자재장비 두 부문에 25개 업체가
참가, 합작사업을 벌일 외국회사를 찾는다.
또 항만 산업단지 호텔건설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 10여개도 소개된다.
레바논은 국토가 1만평방km로 경기도 크기이며 인구는 3백10만명(96년)
이다.
베이루트는 중동의 파리로 불릴만큼 지리적 요충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4천2백달러이며 아랍어를 공용어로 쓴다.
75년~91년까지 오랜 내전에 시달렸던 이 나라는 지난 92년 중동평화가
정착된 이후 경제개발 계획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와 레바논투자개발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문의는 UNIDO 서울사무소(747-8193)로 하면 된다.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