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7일 오전 과천 코오롱타원 대회의실에서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에 츨전한 코오롱소속 마라톤팀 선수들에게 모두 2천3백여만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봉주 선수와 정봉수 감독은 각각 8백만원의 격려금과 표창장을 받았다.

< 노혜령 기자 hr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