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7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개혁추진위 전체회의를 열어 각
지구당별로 3명씩의 개혁위원을 선정, 전국적인 개혁상황을 점검하는등
새 정부의 개혁추진 작업을 당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개혁추진위 대변인인 김영환의원은 "지구당별 개혁위원은 정부의 개혁작업
에 대한 민의를 수렴하고 생활주변에서 추출되는 개혁 요구과제를 보고하는
동시에 개혁추진위 활동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의철 기자 ec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