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이동통신은 4일 인터넷 국제전화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나래텔레콤
사장으로 조용근 두루넷 자문담당을 새로 선임했다.

김용원 전 사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나래측은 밝혔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