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방상훈) 회원사 발행인들은 10일 오전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하나로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을 찾아가 위문했다.

발행인들은 회원사 성금으로 구입한 난방유 1만7천l, 세탁기 2대, 텔레비전
1대, VCR 1대, 사무용 프린터 1대 등 1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