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행장 배찬병)은 "적십자플러스통장" 판매로 얻은 수익금과
고객출연금 등 공익기부금 1억21만2천1백26원을 10일 대한적십자사
(총재 정원식)에 전달했다.

상업은행은 지난96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2억8천만원을 출연했으며 헌혈행사
등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