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은 10일 오후 6시30분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이종범
선수를 초청, 하이텔 이용자들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누는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텔 이종범 팬클럽인 "스피드 클럽"회원과 미리 신청을
받아 선발된 이용자 20~30명이 참여하며 "바람의 아들 이종범"(go JLEE)
코너나 이종범 홈페이지(jlee.hitel.net)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