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2.07 00:00
수정1998.12.07 00:00
삼성전자는 삼성 브랜드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대학생 박대운(27.연세대
신방 2) 이동건(26.연세대 인문학부 3)씨가 6일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방콕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하체장애인인 박씨는 지난 9월 친구 이씨의 도움으로 휠체어를 타고
유럽 대륙을 일주했으며 삼성은 이를 ''할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그룹
브랜드 광고에 소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