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경제백서-자본시장] 업종/기업분석 : 건설..'삼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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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다.
이회사는 현금 및 유가증권을 1천5백억원이나 보유하고 있어 자회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감안하더라도 신용위험이 건설업계에서는 평균이하 수준이기
때문이다.
투자자산과 유동자산을 싯가로 평가할 경우 주당 청산가치가 1만4천원선으로
현주가의 3배나 된다.
또 공공 및 해외부문에서의 수주능력이 뛰어나 5대그룹계열 건설사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공사수주가 예상된다.
건설업 불황에서도 생존가능성이 높은 회사다.
삼환기업은 공공공사 위주로 수주공사 잔고가 풍부하고 공사원가 관리능력
이 뛰어나다.
또 연간 80억원규모의 마리브 유전 배당금도 유입되고 있어 향후 1~2년간은
현금유입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채권이나 재고자산규모도 여타 건설회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전해
투자자금 회수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순이익은 작년보다 14.5% 줄어든 65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출액도 작년보다 5.6%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매출은 3.3%가량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순이익은 7.8%가량 늘어난 70억원으로 추정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
이회사는 현금 및 유가증권을 1천5백억원이나 보유하고 있어 자회사에 대한
지급보증을 감안하더라도 신용위험이 건설업계에서는 평균이하 수준이기
때문이다.
투자자산과 유동자산을 싯가로 평가할 경우 주당 청산가치가 1만4천원선으로
현주가의 3배나 된다.
또 공공 및 해외부문에서의 수주능력이 뛰어나 5대그룹계열 건설사를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공사수주가 예상된다.
건설업 불황에서도 생존가능성이 높은 회사다.
삼환기업은 공공공사 위주로 수주공사 잔고가 풍부하고 공사원가 관리능력
이 뛰어나다.
또 연간 80억원규모의 마리브 유전 배당금도 유입되고 있어 향후 1~2년간은
현금유입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채권이나 재고자산규모도 여타 건설회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전해
투자자금 회수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순이익은 작년보다 14.5% 줄어든 65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출액도 작년보다 5.6%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매출은 3.3%가량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순이익은 7.8%가량 늘어난 70억원으로 추정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