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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경제백서-자본시장] 업종/기업분석 : 섬유 .. '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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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은 그룹의 주력기업으로 나일론, 폴리에스터 원사, 타이어코드,
    산업자재, 필름 등을 생산하는 화섬업체다.

    수출비중은 97년결산 기준으로 70%를 기록해 화섬업체로서 높은 편이다.

    수출비중이 높아 올 상반기중 환율상승 영향으로 외형은 35.5% 신장했으며
    영업이익도 1백%이상 늘었다.

    하반기에는 환율하락으로 외형 및 수익성 정체가 예상되나 상반기 실적호전
    에 힘입어 연간 20%이상의 매출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또 부지매각 관련 손실을 비롯 2백30억원의 특별손실이 예상되나
    원재료가격 하락과 외환관련 손실 감소로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내년에는 내수회복 전망에도 불구,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감소로
    외형 정체가 예상되고 고정비부담 증가로 수익성도 악화될 전망이다.

    한편 코오롱은 그룹의 부채비율이 5백%를 상회해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한국화낙 코오롱매트생보 코오롱전자 등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는
    등 그룹구조조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자산재평가 실시로 3천90여억원의 차액이 발생함으로써 부채비율이 대폭
    떨어질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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