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제9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의 최종합격자 1백명을 확정,
3일 발표했다.

영예의 수석은 2차시험에서 63.67점을 얻은 양강호(28.건국대
부동산학과4년)씨가 차지했다.

서경하(23.여.경기대 회계학과졸)씨가 최연소로, 구자빈(45.고려대
경영학과졸)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여성합격자는 11명.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최명수 기자 mesa@ >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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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선 강성덕 강한수 경봉현 구기풍 구자빈 국기호 권순철 권오억
김강석 김경주 김기택 김동진 김득중 김상태 김성주 김세중 김세홍
김승숙 김용철 김일환 김재진 김재희 김정환 김지희 김창수 김형종
류동균 류재봉 문혜정 박경종 박덕용 박무식 박병우 박재국 박재수
박태희 반금호 서경하 서주원 서필기 소창진 송민호 송민호 송종용
신용규 신용식 신호식 안경환 안보현 양강호 오민경 윤순철 윤영민
이기학 이동경 이동섭 이동수 이동일 이동진 이상배 이상훈 이승룡
이용훈 이윤식 이재영 이정훈 이정훈 이준동 이진휘 이태홍 이흥우
임희수 전경구 정광훈 정규식 정상범 정석환 정순미 정영미 정영수
정익전 정택영 정하용 정홍용 조우제 조종천 주병길 주종천 최규일
최재철 최차환 최희수 하성호 한광희 한명희 한승훈 홍경표 홍병각
황정숙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