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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우수발명품 한자리'..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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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특허발명품의 사업화와 기술정보의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98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이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태평양관에서 개막된다.

    이날 개관식 및 시상식에는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 김수동 특허청장,
    이상희 한국발명진흥회회장, 신관호 대한변리사회회장등 정부및 발명계 관련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코엑스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특허기술대전엔 개인발명가 중소기업 대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국내외에 출원 또는 등록한 총2백67점을 출품했다.

    3차례 심사를 통과한 1백3점이 일반인에게 전시된다.

    이중 96개 발명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대상(대통령상)은 "페트리디시를 사용한 새로운 배양기업에 의한
    무병, 우량 인공 씨감자의 급속대량 생산방법"을 출품한 변광호 한국과학기술
    연구원(KIST)부설 생명공학연구소장이 차지했다.

    준대상(국무총리상)은 "항균성 화장료용 안료와 그 제조방법및 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한 조명재 LG생활건강대표이사, 특별상인
    WIPO(세계지식재산권기구)사무총장상은 "디지털 과전류 계전기"를 발명한
    김인석 삼화기연대표이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번 특허기술대전에서는 특허기술상 직무발명경진대회 국제발명품전시회등
    각종 대회 수상품과 국고보조지원 시작품 국유특허기술등 43점을 모아놓은
    특별전시코너가 설치된다.

    또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발명관련기관과 기업은행 기술신보
    벤처캐피탈협회 중진공등 8개 관련기관이 참여, 아이디어로부터 창업에
    이르는 절차를 상담해주는 "특허기술사업화지원코너"도 마련된다.

    이밖에 기존의 우수개발품에 대한 홍보와 현장판매를 돕기 위해 전시기간
    동안 "발명특허품 유통코너"를 개설, 80개 발명품을 전시하며 7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4층 대회의실에서 우수기술을 소개하는 "특허기술장터"도 열린다.

    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상(산업자원부장관상)

    <>린나이코리아 강성모 대표
    <>한국윤활기술 양윤종 대표
    <>우성환경기계 박세준 대표
    <>한국산업기술본부 김치경 대표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
    <>포항공대 정명식 이사장
    <>열기사 조성호 대표
    <>서부산업 윤만희 대표
    <>서문일렉트릭스 오화석 대표
    <>정진곤
    <>대주정공 남궁문학 대표
    <>타이가 조주순 대표
    <>씨티하우스 공종찬 대표
    <>로만손 김기문 대표.

    < 정한영 기자 ch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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