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장영식)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3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량형원자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4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개량형원자로의 기술개발 현황과 전략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것으로 32개국 원자력전문가 4백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