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설명] '대외수취및 지급 요소소득'..국토/영토기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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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GDP)은 외국인을 포함,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생산자가 생산한
부가가치를 합한 것인 반면 국민총생산(GNP)은 자국민이 국내외에서 생산한
부가가치의 총계를 가리킨다.
GDP와 GNP의 격차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를 공급한
대가로 받아가는 소득(대외지급 요소소득)에서 한국 국민이 외국에 생산요소
를 제공한 대가로 받는 소득(대외수취 요소소득)을 뺀 것이다.
GDP와 GNP의 격차가 커진다는 것은 대외수취요소소득보다 대외지급요소소득
이 많다는 뜻이다.
이는 해외로 유출되는 국부규모를 의미하며 차이가 커지는 만큼 한국
국민의 가처분소득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
부가가치를 합한 것인 반면 국민총생산(GNP)은 자국민이 국내외에서 생산한
부가가치의 총계를 가리킨다.
GDP와 GNP의 격차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를 공급한
대가로 받아가는 소득(대외지급 요소소득)에서 한국 국민이 외국에 생산요소
를 제공한 대가로 받는 소득(대외수취 요소소득)을 뺀 것이다.
GDP와 GNP의 격차가 커진다는 것은 대외수취요소소득보다 대외지급요소소득
이 많다는 뜻이다.
이는 해외로 유출되는 국부규모를 의미하며 차이가 커지는 만큼 한국
국민의 가처분소득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