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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바닥권 근접, 본격 회복에는 상당 시일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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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가 바닥권에 근접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회복에 이르기까지는 상당 시일
    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생산감소율은 한자릿수로 주춤한 상태지만 소비와 설비투자가 여전히 침체
    속에 있기 때문이다.

    10월중 경상수지흑자는 27억5천만달러로 전달보다 9억달러 감소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은 29일 "10월중 산업활동동향"과 "10월중 국제수지동향"
    을 이같이 각각 발표했다.

    10월중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마이너스 8%를 기록했다.

    그러나 추석연휴로 조업일수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일 적었던 점을 감안
    하면 감소폭은 4~5%로 분석됐다.

    조업일수가 3일 많았던 지난 9월의 실제 생산 증가율이 마이너스 6%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두 달 연속 생산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이다.

    제조업 가동률도 지난 9월 70.0%까지 상승한데 이어 10월에는 67.6%을 기록
    상반기 평균가동률수준(67.2%)을 웃돌았다.

    가동률 역시 지난 9월중 특수요인을 제거할 경우 66%대로 추정돼 두달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내수출하는 26.6%가 감소, 전달의 감소폭 18.3%에 비해 더욱 악화됐
    다.

    도.소매판매와 내수용소비재출하도 각각 13.6%와 25.1%씩 줄어들었다.

    건축허가 면적도 79.9%가 줄어들어 지난 68년 통계작성 시작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날 10월중 경상수지는 27억5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0월중 수출은 1백8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10월보다 13.1%,수입은 76억6천만
    달러로 39.2% 각각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이 월중 수출규모로는 사상최대를 기록한데다 올 10월에는
    추석으로 영업일수가 2일 적었던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준현 기자 kimjh@ 정태웅 기자 reda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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