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민족일체화협의회(명예총재 안호상.이강훈)는 최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조 단군 대성인 축전"을 열었다.

이 행사에선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선보였다.

이항녕 헌정회이사장, 오순희 개천민족회 명예회장, 도일 스님,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이길융 문화관광부
종무실장, 한찬 단군정신선양회 이사장, 안재세 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의장, 이경원 한문화운동연합회장, 김지하 시인, 김선적 협의회
상임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