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영화감독 이명세씨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는 영화제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열려 화제다.

10-21일 열린 영화제에서는 "개그맨" "첫사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5편이 상영됐다.

이 감독은 다음작품으로 액션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태원엔터테인먼트제작)를 만들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