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은 지금까지 거둔 성적에 만족한다.

상대가 누구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한다.

*박세리-투어챔피언십을 앞두고 *

이 코스는 꽤 까다롭다.

페어웨이는 좁으면서도 길다.

바람까지 분다면 공략은 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스웨덴에서 특별히 코치가 날아와 지난 4일동안 게임을 돌봐주었다.

*애니카 소렌스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