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신개발] 'CDMA 계측장비' .. 이디, ED-2940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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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대표 박용진)가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통신방식에 관한 실험실습
장비를 국내에서 첫 개발했다.
이디는 총 1억8천만원의 연구비를 투자, 한양대 전자공학과팀과 공동으로
CDMA 실험실습장비(제품모델명 ED-2940)를 개발, 내수판매와 함께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2000년까지 7백대, 수출은 4백50대를 계획하는등 2년간
40억원의 매출목표를 잡고 있다.
CDMA 방식은 음성통신을 위주로한 개인휴대통신(PCS)뿐 아니라 데이터통신
등으로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통신방식이다.
이번에 개발한 실험실습장비는 확산대역에 대한 기본 원리는 물론
디지털.변복조방식 비트에러율분석과 각종 통계적 특성을 분석할수 있다.
예컨대 디지털신호를 확산시켜 잡음의 발생여파를 관찰하고 이를 다시
제거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수 있다.
또 디지털신호의 변.복조 방식은 위상차없이 하나의 신호로 보내는 방식
(BPSK:Binary Phase Shift Keying)방식과 위상차를 이용해 신호를 보내는
방식(DQPSK:Differential Quadrature Phase Shift Keying)을 모두 실험해
볼 수 있다.
특히 2대 이상을 연계 사용할 경우 이동통신개념과 운영을 쉽게 이해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디의 관계자는 "기업체 연구실이나 대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실험실습을
할수 있도록 설계돼 CDMA기술력을 한단계 올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582-1981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7일자 ).
장비를 국내에서 첫 개발했다.
이디는 총 1억8천만원의 연구비를 투자, 한양대 전자공학과팀과 공동으로
CDMA 실험실습장비(제품모델명 ED-2940)를 개발, 내수판매와 함께 수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2000년까지 7백대, 수출은 4백50대를 계획하는등 2년간
40억원의 매출목표를 잡고 있다.
CDMA 방식은 음성통신을 위주로한 개인휴대통신(PCS)뿐 아니라 데이터통신
등으로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통신방식이다.
이번에 개발한 실험실습장비는 확산대역에 대한 기본 원리는 물론
디지털.변복조방식 비트에러율분석과 각종 통계적 특성을 분석할수 있다.
예컨대 디지털신호를 확산시켜 잡음의 발생여파를 관찰하고 이를 다시
제거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수 있다.
또 디지털신호의 변.복조 방식은 위상차없이 하나의 신호로 보내는 방식
(BPSK:Binary Phase Shift Keying)방식과 위상차를 이용해 신호를 보내는
방식(DQPSK:Differential Quadrature Phase Shift Keying)을 모두 실험해
볼 수 있다.
특히 2대 이상을 연계 사용할 경우 이동통신개념과 운영을 쉽게 이해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디의 관계자는 "기업체 연구실이나 대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실험실습을
할수 있도록 설계돼 CDMA기술력을 한단계 올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582-1981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