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알림] 월말 주가/환율 예측대회 .. 응모 20일 마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신문이 실시하는 "주가 환율 예측대회" 응모기한이 오는 20일로
    다가왔습니다.

    이 대회는 11월30일 종합주가지수와 서울 외환시장의 원 달러종가환율에
    가장 근접한 예상치를 제시한 사람을 뽑아 소정의 상품을 드리는 행사입니다.

    조흥은행과 대우증권이 협찬하는 이 대회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응모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응모요령 =11월말 월말 주가와 환율(종가) 모두 기준단위까지 포함해
    우편엽서에 기재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들면
    종합주가지수 ***.**, 환율 1달러=****.**와 같습니다.

    <> 보내실 곳 =서울시 중구 중림동 441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경제부
    주가.환율 예측대회 담당자앞(우편번호 100-791) 또는
    서울 중앙우체국 사서함 960(우편번호 100-609)

    <> 응모시 유의사항 =주소 이름 나이 성별 연락전화번호(직장 자택)를 함께
    적어 주십시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라운드당 한번만 응모할 수 있습니다. 11월 20일자
    소인은 유효합니다.

    <> 경품제공 =주가와 환율예상치가 실제치와 가까운 순서대로 각 부문별로
    1등 900MHZ 무선전화기, 2등 청소기, 3등 전자레인지를
    드리고 부문별로 20명씩 총 40명에게 한국경제신문 3개월치
    구독권을 드립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6일자 ).

    ADVERTISEMENT

    1. 1

      미래에셋, '코빗' 인수 추진…암호화폐 시장으로 발 넓힌다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디지털자산거래소인 코빗 인수를 추진한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업비트와 빗썸이 양분하고 있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시장에 균열이 생길지 주목된다.28일 암호화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지분율 60.5%)와 2대주주 SK플래닛(31.5%)이 보유한 주식을 인수하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업계에선 전체 거래 규모가 1000억~1400억원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인수 주체는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박현주 회장(48.49%)과 부인 김미경 씨(10.15%) 등 특수관계인들이 지분 대부분을 소유한 사실상의 가족회사다. 박 회장은 최근 한 행사에서 “지금은 디지털 기반의 금융 혁신을 다시 한번 해야 할 때”라며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하는 비즈니스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현재 국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은 업비트(두나무)와 빗썸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코빗의 경우 NXC와 SK플래닛이 투자해 대주주에 올랐지만 별다른 시너지를 내지 못했다. 금융산업 전문성이 있는 미래에셋이 코빗을 품을 경우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미래에셋그룹 입장에서는 코빗을 인수하면 신규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는 데다 곧 제도권에 편입될 가능성도 있어서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블랙록 등 자산운용사와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거래소, 비자·마스터 등 전통 기업들이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변수는 이번 인수가 ‘금융·가상자산 분리’(금가분리) 원칙에 어긋나는지 여부다. 2017년 도입된 금가분리 원칙에

    2. 2

      미래에셋, 국내 4위 코인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4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에 대한 인수를 추진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 2대 주주 SK플래닛과 지분 인수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코빗은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가 지분 60.5%, SK플래닛이 31.5%를 보유 중이다. 거래 규모는 1000억~1400억원 수준으로 거론된다.인수 주체는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다. 금융 계열사가 아닌 미래에셋컨설팅이 인수하는 만큼 이번 합병이 '금가(금융·가상자산) 분리' 원칙을 비껴갈 수 있을 전망이다.업계는 미래에셋의 코빗 인수가 업비트·빗썸 양강 구도로 굳어진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굵직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3

      "못 참아" 분노의 '탈팡' 행렬…이마트·네이버가 파고든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에서 사용자 이탈 조짐이 나타난 가운데 증권가에선 경쟁사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난 후 문화·예술계와 정치권 인사들의 ‘탈팡’(쿠팡 탈퇴) 인증 릴레이가 이어지고, 연말 대목에 결제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 후 한 달여 만인 28일 처음으로 사과했지만, 국회 6개 상임위원회 연석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는 고수했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규모 3370만 명 수정 후 주가 13% 하락쿠팡의 자체 조사결과 발표 후 첫 거래일인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쿠팡 모회사인 미국의 쿠팡Inc는 직전 거래일보다 6.45% 오른 24달러27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지난 25일 낸 보도자료에서 포렌식 증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했다고 밝혔다.다만 이는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기존 4500명에서 3370만 명이라고 수정하기 직전인 지난달 28일 주가(28달러16센트)와 비교하면 13.81% 하락한 수준이다. 미국에서 주주들의 집단 소송이 본격화하는 데 더해, 한국에서 고객 이탈이 본격화할 조짐이 나타난 영향이다.쿠팡의 주주 조셉 베리는 지난 18일 쿠팡 법인, 실질적 오너인 김범석 의장, 거라드 아난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상대로 증권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제때 공시하지 않은 데 따른 주주의 피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이다.한국에서는 ‘탈팡’이 가속화할 조짐이다. 배우 문성근·김의성의 ‘탈팡 인증 릴레이’가 정치권으로 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