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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정철범 ..타종교와의 교류 나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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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과거 독재정권 때 예언자적 사명을 담당
    했지만 이제는 어떻게 교단간 화합을 이뤄내느냐가 주된 과제입니다.

    교회의 개혁과 화합을 통해 지역 분열및 민족 분단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정철범 KNCC 신임회장은 회원교단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타종교와의 교류
    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족이 하나가 되려면 이웃 종교와도 화합해야 합니다.

    김수환추기경이 사찰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이 국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듯이 저도 기회가 되면 다른 종교행사에 적극 참여할 생각입니다"

    그는 지난해 가입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못한 성결교단에 대해 우선적으로
    가입을 추진하고 루터교와 침례교등에 대해서도 가입을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종교인의 사명은 사랑과 봉사입니다.

    실직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에게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정회장은 연세대 신학과와 성미카엘 신학원을 졸업하고 8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70년 성공회 서울교구장 주교 비서로 목회활동을 시작해 베다교회 주임신부,
    성공회 교무원장, 서울주교좌성당 주임신부 등을 지냈다.

    95년 서울교구장을 맡아 주교에 올랐고 지난해 대한성공회 관구장이 되면서
    대주교로 승격했다.

    < 오춘호 기자 ohch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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