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사랑과 성공"이 34.1%의 시청률을 확보하며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KBS2 "야망의 전설"이 끝난 이후 주말극 판세가 MBC로 넘어가는 듯한 인상
이다.

지난 한주도 MBC의 절대 강세가 계속됐다.

1위 "보고 또 보고"를 비롯, 무려 9개를 10위안에 올려놓았다.

"구성애의 아우성"은 4위로 막을 내렸다.

SBS는 "황수관의 호기심천국"이 공동8위를 차지했다.

< 박해영 기자 bon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