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총풍/세풍사건, 보강수사 착수 .. 검찰, 이회성씨 소환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검찰은 4일 김대중 대통령이 국세청 불법모금 사건과 판문점 총격요청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 지시를 내림에 따라 수사기록을 재검토하는 등 보완
    수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에따라 일명 총풍과 세풍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동생 회성씨를 소환 조사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세풍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회성씨가 지난해 대선전
    이석희 전 국세청차장이 서울시내 2개 호텔에 설치한 "대선자금 캠프"에
    수차례 방문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이 전차장이 진로그룹 1억원 등 4~5개 기업에서 10억여원의
    대선자금을 불법 모금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 국세청을 통한 불법 대선
    모금 액수가 1백억원을 넘어섰다.

    검찰은 대선자금이 한나라당에 전달되는 과정에 당지도부가 개입했는지
    여부를 밝히고 있다.

    총풍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회성씨가 사전 또는 사후에
    총격요청에 관한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 등 사건의 배후를 캐는데 집중하고
    있다.

    < 김문권 기자 m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5일자 ).

    ADVERTISEMENT

    1. 1

      [포토] 고등어 잡으러 바다로

      23일 오전 여러 척의 배가 선단을 이뤄 조업하는 대형선망 어선들이 부산 서구 공동어시장에서 출항하고 있다. 이들 선단은 국내 고등어 어획량의 80% 이상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2. 2

      [포토] 함양 잡히니 밀양…산불 진화나선 소방당국

      23일 오후 경남 밀양 삼랑진읍 검세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 인근으로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산불 확산 저지에 나섰다.  뉴스1

    3. 3

      36년 만에 '붉은 달' 뜨는 정월대보름…내달 3일 개기월식

      내달 3일 정월대보름은 36년 만에 개기월식과 겹쳐 '붉은 달'이 뜰 전망이다.국립과천과학관은 정월대보름인 내달 3일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기월식 특별 관측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개기월식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