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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통신사 '인터넷 강화' .. 이용자 이탈막기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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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통신업체들이 잇따라 인터넷 서비스를 강화, 이용자들의 이탈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등 PC통신서비스들은 인터넷 이용요금을
    낮추거나 인터넷만 쓸수 있는 전용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이와함께 이용료가싼 웹호스팅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인터넷 이용자 확대
    에도 나서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넷츠고 채널아이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PC통신 서비스
    가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PC통신회사들의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최근 인터넷 기반 PC통신서비스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

    한국PC통신의 하이텔은 최근 하이텔에 가입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온리"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입비 1만원에 월이용료 9천9백원으로 전자우편은
    물론 자료전송(FTP), 텔넷접속, 홈페이지 구축 등의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하이텔의 네트워크 게임인 게임넷과 게시판,자료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데이콤의 천리안은 11월부터 인터넷서비스 무료 이용시간을 3시간에서
    5시간으로 확대하고 시간초과시 부과하던 요금을 분당 30원에서 17원으로
    인하했다.

    이와함께 30시간 기본형 가입자에게만 제공되던 인터넷 무료이용 혜택을
    10시간 기본형 가입자에게도 주고 있다.

    또 온라인 통신학교 이용자에게 기본 이용시간을 10시간 추가해 주기로
    했다.

    하이텔과 천리안은 이밖에도 PC통신에 접속하지 않고도 인터넷 홈페이지
    에서 전자우편을 확인할 수 있는 "웹메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천리안과 나우콤의 나우누리는 저렴한 가격의 웹호스팅 서비스에도 나섰다.

    천리안은 소호(SOHO)사업자를 대상으로 월 2~3만원에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는 "비즈니스페이지" 서비스에 들어갔다.

    나우누리는 월1만원으로 인터넷에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는
    "마이웹호스팅"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는 삼성SDS의 유니텔은 11월중 공인 IP주소체계를
    도입, 넷츠고 채널아이 등 인터넷 기반의 PC통신과 대등한 인터넷 사용환경
    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인IP제도가 도입되면 유니텔의 호스트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지고 스트림웍스 인터넷릴레이채팅(IRC)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양준영 기자 tetri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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