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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석유-미쓰비시석유 내년 4월 합병..일본 최대업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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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석유업계 제2위인 일본석유와 6위인 미쓰비시석유가 99년 4월에 합병,
    매출액 3조엔의 일본 최대 석유업체로 거듭 태어난다.

    이는 석유판매 자유화를 계기로 가열되고 있는 영국BP등 외국 석유회사들의
    공세에 대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사와 일본석유 사장과 이즈미야 미쓰비시석유 사장은 28일 공동기자회견
    을 갖고 이같은 합병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일본석유와 미쓰비시석유는 1대 0.5 비율로 합병하고
    새회사의 이름은 닛세키미쓰비시로 결정됐다.

    새회사는 매출 3조엔에 시장점유율을 24%로 높여 이데미쓰교산을
    누르고 업계 1위로 부상하는 것은 물론 세계 10위권에 진입하는등 메이저로
    등장하게 된다.

    이데미쓰의 셰어는 현재16% 선이다.

    두 회사는 규모의 경제를 살린 가격정책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주유소 통폐합을 통해 경영합리화를 꾀할 방침이다.

    두회사간 합병을 계기로 13개 회사가 난립해 장기불황에 빠져있는
    일본석유업계의 재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도쿄=김경식 특파원.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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