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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그룹 계열사들, 유상증자 통해 대거 자금조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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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그룹 계열사들이 유상증자를 통해 대거 자금조달에 나선다.

    26일 LG전자 LG정보통신 LG화재 등 3개사는 각각 유상증자를 실시해
    납입자본금 규모를 1천75억원, 4백50억원, 83억원씩 각각 늘린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에따라 자본금은 LG전자가 6천3백21억원, LG정보통신 1천2백95억원,
    LG화재는 3백억원으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이들 3개사는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개선과 운영자금조달, 투자재원확보차원
    에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할인율 25%로 주당 배정비율이 0.1655주며 청약일은 12월15일,
    16일이다.

    LG정보통신은 할인율이 25%, 주당배정비율은 0.42603550주,
    신주배정기준일은 11월12일, 청약일은 12월17일, 18일이다.

    LG화재는 할인율이 30%며 주당 배정비율은 0.3418404주, 신주배정기준일은
    11월20일, 청약일은 12월21, 22일이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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