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0.26 00:00
수정1998.10.26 00:00
정부는 오는 28일 경제부처 장관들과 시.도지사들이 전원 참석하는 합동
회의를 열고 재정집행의 효율화와 실업대책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을 집중
논의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일 경제대책조정회의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경기부양
과 실업구제 등 경제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다며 경제장
관들을 질책한 데 따른 것이다.
차병석 기자 chabs@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