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기반기술 집중 육성 .. 과학기술부/산업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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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국내 반도체산업의 D램 편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비메모리반도체 기반기술을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02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모두 2천6백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과기부와 산자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비메모리반도체 분야 기반기술
개발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과기부와 산자부는 이를 위해 컴퓨터 통신 멀티미디어 산업전자 등 4개
분야의 기반기술을 확보키로 하고 앞으로 비메모리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성능 CPU(중앙처리장치) 기술, 광대역통신 및 네트워크용 IC
(집적회로), 멀티미디어신호처리용 IC 등을 집중 개발키로 했다.
또 회로성형 미세가공 조립검사 등 3개분야의 장비.재료기술과 신기능재료
소자 측정분석 등의 선행기반기술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이를통해 국내 반도체산업의 메모리와 비메모리분야 비중을 97년
81대 19에서 오는 2003년까지는 75대 25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 세계 비메모리시장에서의 점유율도 97년 1.6%에서 2003년에는 4.0%로
늘리기로 했다.
과기부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공동협의체인 반도체연구개발위원회를
주축으로 기술 분야별로 시스템IC기반기술연구단, 선행기반기술연구단,
반도체장비재료연구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 사업에는 대기업및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과기부는 28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12월까지 연구과제
와 담당주체를 선정, 내년 1월부터 본격 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6일자 ).
개선하기 위해 비메모리반도체 기반기술을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02년까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모두 2천6백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과기부와 산자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비메모리반도체 분야 기반기술
개발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과기부와 산자부는 이를 위해 컴퓨터 통신 멀티미디어 산업전자 등 4개
분야의 기반기술을 확보키로 하고 앞으로 비메모리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성능 CPU(중앙처리장치) 기술, 광대역통신 및 네트워크용 IC
(집적회로), 멀티미디어신호처리용 IC 등을 집중 개발키로 했다.
또 회로성형 미세가공 조립검사 등 3개분야의 장비.재료기술과 신기능재료
소자 측정분석 등의 선행기반기술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이를통해 국내 반도체산업의 메모리와 비메모리분야 비중을 97년
81대 19에서 오는 2003년까지는 75대 25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 세계 비메모리시장에서의 점유율도 97년 1.6%에서 2003년에는 4.0%로
늘리기로 했다.
과기부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공동협의체인 반도체연구개발위원회를
주축으로 기술 분야별로 시스템IC기반기술연구단, 선행기반기술연구단,
반도체장비재료연구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 사업에는 대기업및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과기부는 28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12월까지 연구과제
와 담당주체를 선정, 내년 1월부터 본격 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