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체제 이후 장기적인 불황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과로와 스트레스를
강요하고 있다.

그래선지 갑작스러운 질병과 사망 등 각종 재해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아울러 어려워진 가정 경제에 일조하고자 맞벌이 부부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예기치 못한 각종사고에 노출되어지는 자녀의 수도
날로 증가 추세에 있다.

대한생명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10월부터 "자녀사랑보장보험"을 개발, 판매
하고 있다.

"자녀사랑보장보험"은 주피보험자(부모)의 사망이나 고도의 장해시 생존
가입자녀에게 고액의 학자금을 지급하는 교육보험의 장점과, 가입자녀의
재해사고(최고 2억원보장) 및 각종 암을 보장하는 어린이 보험을 결합한
종합 보장보험이다.

한 건의 보험가입으로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고 있는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