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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과 대니얼의 '시추에이션레슨'] (14) 벙커 넘기는 피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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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벙커를 넘기는 피치샷 ]]

    볼이 그린사이드에 떨어졌다.

    핀까지는 불과 6m.

    그러나 볼과 홀사이에는 벙커가 가로막고 있다.

    핀도 그린에지에 아주 가깝게 꽂혀있다.

    이는 볼이 떨어져 구를수 있는 간격이 아주 짧다는 의미이다.

    <>전략=벙커를 넘겨야 하고 또 볼이 구를수 있는 거리가 거의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볼이 그린에 떨어져 바로 멈추는 샷을 해야 한다.

    런이 거의 없는 샷을 해야하는 것.

    <>테크닉=기본적 피치샷 셋업을 한다.

    그것은 약간 오픈 스탠스로 서고 체중은 왼발쪽에 더 두며 볼은 스탠스
    가운데 위치시키는 것이다.

    클럽페이스는 약간 오픈 시키는게 좋다.

    그리고 헤드를 볼밑으로 툭 떨어뜨리는 느낌으로 친다.

    헤드가 떨어지는 느낌이 없으면 볼 허리를 치며 홈런이 나기 쉽다.

    팔에 힘이 들어가거나 마음이 조급해도 토핑이 나기 쉬우니 자신감을 갖고
    로프트를 믿으며 헤드를 떨어 뜨린다.

    사용 클럽은 샌드웨지나 로브웨지이다.

    그런데 로프트가 60도에 이르는 로브웨지를 쓸 경우 볼이 예상외로 짧을
    우려가 많으니 한층 과감히 쳐야한다.

    <>샷 방법=볼을 떨어뜨려야 하는 지점을 확실히 결정한후 연습스윙에서
    그 거리감을 머리속에 입력시켜야 한다.

    플라스틱 볼 바구니를 벙커앞에 놓고 그 바구니속에 볼을 넣는 연습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포인트=볼이 짧은 것보다는 긴 편이 훨씬 낫다.

    짧으면 벙커행이지만 길면 퍼팅으로도 승부를 걸수 있기 때문.

    붙이려 하다가 다시 벙커행인경우가 필드의 일반적 행태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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